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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에 이어 태양이 입대 영장을 받았다고 합니다. 오는 3월 12일 현역으로 군입대를 한다.

 

15일 많은 가요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빅뱅 태양이 다음달 12일 입대를 ㄴ울기다리고 있다.

 

빅뱅에서 88년생 동갑내기인 지드래곤이 2월 27일 현역으로 입대를 기다리는 있고, 그 이후 2주 뒤 태양이 입대하게 된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13살부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서 어릴 때붙처 연습생 생활까지 같이 하면서 약 20년에이 넘는 시간 동안 가까운 우퍄인연을 지켜오고 있는 특별한 사이다.

 

 

이전에 YG엔터에서 측은 "지드래곤과 태양의 현역 입대 통지서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지금까지 지드래곤과 태양은 입대날을 받으면서 대기 중알이었다.

 

태양 지디 두 사람은 병무청으로부터 '3월경 입대'라는 소식을 접했다고 한다. 2017년 12월 성공적으로 마친 빅뱅의 마지막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잠시 2년동안 못보는 대한 소식(군 입대)을 직접 전하고, 2년 후에 곧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하자고 했다. 지난 2017년 빅뱅공연과 솔로로 하는 월드투어로 일정을 바쁘게 진행한 지드래곤은 3월 전까지 휴식을 했고, 태양은 결혼을 준비했다고 한다.

 

태양의 입대 전 결혼식을 올리는 것에 대해 주변에서 꺼려했다는 상황도 있었따는데, 태양은 꾿꾿하게 첫 연인이 민효린이었고 평생 반려자로서 이미 마음을 정한 상태였기 때문에 결혼을 하고 군대에 입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고 전해진다. 군입대를 앞두고 태양은 2018년 2월 3일 배우 민효린과의 결혼식을 성공적으로 행하고 입대를 위해 신혼여행도 떠나지 않다고 합니다.

 

 

 

 

태양은 2018년 1월에 방영한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을 통해 입대 하기전의 심경을 토로했는데 당시 방송을에서  "2년 정도 공연으로 찾아뵙는 게 불가능할 것 같다. 전역 후 더 멋진 모습으로 마지막 시간을 팬들에게 선물하고 가고 싶다는 생각한다. 그런 생각으로 공연에 임할 것"이라며 "(입대는) 내 인생 2막으로 넘어가기 위한 일우준비 단계다. 잘 준비하고 멋지게 전역하고 더 멋지고 강렬한 남자로 사람으로 성장하고 쟈싶다. 그걸 음악으로 표현해서 팬분들께 전할 것 이다. 그렇게 성장하고 더욱 크게 성숙한 사람이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국내 가수 중 가장 크개 진행하는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빅뱅의에서 지드래곤과 태양의 2년의 공백이 아쉽지만 대한민국의 나자로서 당당하고 멋지게 현역으로 병역의 의무를 지키는 이들의 진심에 많은 네티즌과 국내외 팬들은 격려와 함께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다녀오기를 바라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