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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인 2월 15일에 서울에 소재한 어느 대형병원의 간호사가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이라고 한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사에 나섰다. 2월 18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발표에 따르면 이 병원에 다니는 댜푸야 여자 간호사 A씨(죽은 간호사)가 2월 15일 오전 10시 40분 쯤 송파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이 아닌 다른 아파트에서 자살을 하기 위해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했다. 현장에서는 A씨의 유서와 다른 타살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 남자친구라고 하는 남자의 말에 따라 선배 간호사의 직장내 괴롭힘(일명 태움)이 있었다고 하는 주장에 이와 관련한 사실 여부를 엄ㅁ중하게 조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라고 밝힌 B씨는 간호사 온라인 익명 게시판, 페이스북 대나무 숲에 글을 올려 "여자친구의 죽음이 그저 개인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간호사들 사이에에서는 당연하다고 하는 여겨지는 '태움'이라는 것이 여자친구를 자살까지 몰아 ㅆ다고 벼랑 끝으로 몰아간 요소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여기서 '태움'이란 선배 간호사가 신임 간호사를 괴롭히며 가르치는 방식을 지칭하는 용어로, '재가 될 때까지 태운다'는 뜻이다.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괴롭히지만 이 것은 사실 교육이 아니다. 이는 직장 내 괴롭힘이 맞다고 간호사들의 공통적으로 발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병원 관계자를 불러 A씨 남자친구의 주장을 확인해볼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여기까지 내용이고 아래는 링크걸어요.

 

 

 


고인의 남자친구가 적은 글

https://www.facebook.com/activenursing/posts/1636012669811567

 

간호사 국민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41413

 

태움 문화에 대해 적은 지난 포스트
https://blog.naver.com/sunshinehc11?Redirect=Log&logNo=220961687285&proxyReferer=https%3A%2F%2Fsearch.naver.com%2Fsearch.naver%3Fwhere%3Dnexearch%26sm%3Dtop_hty%26fbm%3D1%26ie%3Dutf8%26query%3D%25ED%2583%259C%25EC%259B%2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