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 이웃집 남자와의 악취 전쟁, 아파트 단지 내에 풍기는 악취, 관우 씨 공동현관에 대소변, 김윤희 프로파일러, 제보자들 54회
[제보자들] 12월 11일 이웃집 남자와의 악취 전쟁 - 아파트 단지 내에 풍기는 악취! 겉으로 보기엔 평화로워 보이는 한 아파트 단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사는 주민들은 아파트 안에서 풍기는 악취 때문에 하루하루를 고통받고 있다고 합니다. 시도 때도 없이 누군가 아파트 입구 공동현관에 대소변을 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서 공동현관의 바닥은 이미 누렇게 얼룩이 생기고 벌레가 들끓는다고 합니다. 악취가 너무 심해서 병원까지 다니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빚을 내서라도 이사를 가는 사람까지 생긴 상황입니다! 환경미화원이 매일 청소를 하지만 깨끗해지는 것도 잠시뿐이라고 합니다. 대체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걸까요? 범인은 다름 아닌 1층에서 10년 넘게 거주 중인 관우 (가명) 씨 였습니다. 관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