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정법 297회 (12월 29일 정글의 법칙 297회, 이다희, 김정태, 박정철, 정준영, 김병만, 강남, 박세리, 솔빈, 이천희, 정준영, 니엘, 최병찬)
정글의 법칙 즐겨 보시고 있으신가요? 재밌는 예능이 많아서 찾아보진 못하지만 항상 재밌어서 즐겨 보고있습니다.
이번회 내용은 '히든스팟 해저동굴, 수중 싱크홀, 마지막 히든 스팟, 은퇴 후 골프 도전 박세리, 박세리 골프 스윙, 김병만 골프채' 관한 내용입니다.
항상 기대가 됩니다. 다들 즐겁게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SBS (금) 오후 10:00
이다희, 김정태, 박정철, 정준영, 김병만, 강남, 박세리, 솔빈, 이천희, 정준영, 니엘, 최병찬
◆여섯 번째 히든 스팟은 해저동굴?
가파른 해안절벽을 내려온 강남, 이종현, JB, 솔빈!
이들의 눈앞에 나타난 히든 스팟의 정체는
바로, 감탄을 자아내는 해안 동굴!
동굴 바닥에 있는
수중 싱크홀을 발견한 순간
그 안에 유리병이 있음을 직감하고
유리병을 찾아 거침없이 입수하는데.
아름다운 해저 동굴에 잠시 마음을 빼앗긴 네 사람.
곧이어 유리병을 찾아 동굴을 샅샅이 살펴보지만...
해저 동굴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데...
병만족의 예상을 완전히 뒤엎은
유리병 찾기 대작전!
과연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
◆은퇴 후 1년 만에 골프채를 잡은 박세리!
7개의 히든 스팟 중 6개를 찾고
마지막 한 곳만 남겨둔 상황!
지난 4일간의 생존으로 지친 상황에서
도저히 찾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마지막 장소에 대한 힌트를 요구하는 병만족.
이에, 제작진이 박세리에게 제안한 특별 미션!
‘김병만이 직접 만든 골프채로 골프를 쳐서
약 70야드 거리에 있는 정글 하우스를 맞춰라!‘
‘골프 영웅’ 박세리는 골프 미션에 성공해
생존 종료의 마지막 관문,
7번째 히든 스팟의 힌트를 얻을 수 있을까?
드디어 공개 되는 지도조각의 비밀!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여섯 번째 이야기!
기사정보
'정글의 법칙' 박세리, 은퇴 후 1년만에 골프 도전 '결과는?'
박세리, 정글 한복판에서 은퇴 후 1년 만에 첫 골프 도전
지난 주, 박세리를 위한 깜짝 선물로 나무를 깎아 골프채를 만들었던 김병만은 이 날 방송에서 선물의 주인공인 박세리에게 나무 골프채를 전달한다. 정성스럽게 만든 나무 골프채를 받은 박세리는 진심으로 감동받은 듯 감탄을 연발하며 고마워했다.
잠시 후, 병만표 골프채를 든 박세리가 정글 필드에 나섰다. 바로 제작진이 내기를 제안했기 때문. 마지막 히든 스팟을 찾지 못한 채 힌트를 요구한 병만족에게 제작진은 ‘70야드 정도 떨어진 정글하우스를 골프로 맞춰라’는 내기를 제안 했다.
제작진의 제안에 박세리는 “은퇴 후 골프채를 잡은 적이 없다”며 자신 없어 했지만 병만족의 응원에 힘입어 골프 도전에 나섰다. 자세를 잡고 거리를 가늠하는 박세리의 모습을 본 이천희는 “세리 누나의 스윙을 본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눈앞에 등장한 전설의 모습에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