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정법 296회 (12월 22일 정글의 법칙 296회, 이다희, 김정태, 박정철, 정준영, 김병만, 강남, 박세리, 솔빈, 이천희, 정준영, 니엘, 최병찬)
정글의 법칙 즐겨 보시고 있으신가요? 재밌는 예능이 많아서 찾아보진 못하지만 항상 재밌어서 즐겨 보고있습니다.
이번회 내용은 박세리 언행불일치, 생선 싫지만 머리까지 구워, 생존 3일만에 정글이 좋다, 크레이 피시, 고추 얼큰한 육수에 대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항상 기대가 됩니다. 다들 즐겁게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SBS (금) 오후 10:00
이다희, 김정태, 박정철, 정준영, 김병만, 강남, 박세리, 솔빈, 이천희, 정준영, 니엘, 최병찬
SBS '정글의 법칙'에서 21일 "잘못된 선택으로 크레이피시 육수를 고춧국으로 만든 ‘병만족장'"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올라온 내용은 병만족장이 얼큰한 육수를 위해 크레이피시 육수에 고추를 넣고 후회한다. 육수를 두 가지로 나누어서 김병만은 "하나는 그냥 먹을 수 있고, 또 다른 하나는 챌린지 버전이다"라고 말한다. 챌린지 버전의 육수를 먹오본 김병만은 매워서 기침을하면서 힘들어한다.
김환은 챌린지 버전의 육수를 먹고 나서는 "그냥 고춧국 이다"라며 정말로 맵다고 말했다. 반면 솔빈은 "이게 뭐가 매운거지?"라고 의아해 한다. 이 모습을 보고는 김환이 "이상하다. 내시경 한 번 받아야겠다"라고 말해 다들 웃는다. 나중에 강남과 이종현이 챌린지 버전의 고추를 넣은 육수를 먹어보고 너무 매운 육수에 강남은 "형 전 콧물까지 나와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준다.
박세리가 ‘정글의 법칙’을 촬영하면서 ‘언행불일치’의 아이콘으로 새롭게 떠올랐다. 박세리는 SBS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에서 족장 김병만이 아침 식사를 위해서 전날 밤에 직접 잡은 물고기를 굽고 있는 모습을 본다. 박세리는 “내가 생선을 별로 안 좋아한다”며 메뉴에 대해서 안좋게 말한다. 하지만 생선이 다 구워지고 난 후 먹을 때가 되자 맨 앞자리에 서서 폭풍 먹방을 보여주면서 자신이 알아서 생선 머리까지 나서서 굽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환은 “사람은 변하나 보다. 세리 누나도 언행일치가 안 된다”며 놀리는 모습을 보면서 고생을 하면서 정글 생활에 완벽하게 적응한 박세리를 볼 수 있다. 계속해서 자신을 놀리는 김환 때문에 민망해진 박세리는 결국 “이 이야기를 듣고 싶었던 거냐. 이제 정글 좋다!”라고 외치면서 좋아했다. 생존 3일 만에 드디어 “정글이 좋다”고 외친 박세리의 반전매력은 오는 12월 22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편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