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에서 화유기의 후속으로 ‘라이브’를 3월 10일 (토) 첫 방영합니다. 방송 발표식에서 지구대 경찰 15인의 모습을 담은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새로 방영하는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는 화유기의 후속작으로 3월 10일 첫 방송 합니다. 드라마 ‘라이브’는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 을 제작한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뭉친 작품으로, 촬영할 때부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있다고 하네요. 극본은 노희경, 연출은 김규태가 맡았습니다.
2월 20일 ‘라이브’의 제작진은 경찰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15인의 경찰들의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단체 포스터에는 출연진인 정유미(한정오 역), 이광수(염상수 역), 배성우(오양촌 역), 배종옥(안장미 역), 성동일(기한솔 역), 장현성(은경모 역), 이얼(이삼보 역), 신동욱(최명호 역), 이시언(강남일 역), 조완기(김민석 역), 이순원(반종민 역), 이주영(송혜리 역), 김건우(김한표 역), 김종훈(민원우 역), 백승도(고승재 역) 등이 모두 함께 지구대 복장을 하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으로, 벌써부터 멋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한 포스터를 보면 지구대 15인의 단결된 포즈가 눈에 띄네요. 멋진 제복을 차려입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진짜 경찰들 처럼 늠름해보입니다. 체조를 하는 듯한 모습으로 한 팔을 힘차게 쭉 뻗은 모습과 발을 들고 있는 동작에서는 즐거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역동적인 포즈와 환한 웃음을 머금은 배우들의 모습은 우리나라 경찰의 밝은 느낌마저 들게 만드는 모습이네요. 모두 같은 동작을 하고 있지만, 배우마다 보여주는 매력과 느낌은 달라 보입니다.
‘LIVE’ 단어의 의미 그대로, 개성이 살이있는 캐릭터들 하나하나를 모아 현장의 살아있는 모습을 드라마 ‘라이브’를 통해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각자 개개인들의 사연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경찰이 된 사람들이 지구대 팀으로 구성되어 모이게 될지, 특색있는 배우들이 만들어갈 연기가 기대를 하게 됩니다.
‘라이브’ 제작진들은 포스터에서 보여준 단결력있는 자세는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탄생됐다고 칭찬했는데요. 15인 모두 같은 동작을 하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포착하는 것은 쉽지 않았는데, 드라마 속에서 지구대 대장 역할을 맡은 성동일의 리드로 완벽하게 하나된 팀워크를 보여주었고, 보정없이 포스터 촬영장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라이브’ 제작진은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경찰관이 되어, 이런 사람들이 ‘지구대’라는 근무지에 모여 하나가 되고 각자의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고 합니다. 실제 지구대 팀이 된 것 같은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와 각자 맡은 캐릭터 하나하나의 매력과 개성이 살아 숨쉬는 드라마를 만들 기었으니 재밌게 시청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새로 방영하는 드라마 ‘라이브(Live)’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바쁜 ‘홍일 지구대’에 일을 하면서 경찰으로서 정의와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지키기 위해 쉬지 않고 바쁘게 현장을 출동하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의 경찰관 이야기를 촬영했습니다. 현재 방영하는 ‘화유기’ 후속 작품으로 오는 3월 10일(토) 밤 9시 첫 방송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