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문화재 성폭행 사건 정리, 하용부 인간문화재 성폭행 사건으로 공연 불참, 미투운동, 문화재청 지원금 중지, 밀양연극촌 촌장 하용부
연극계에서 파문을 일으킨 대부 이윤택이 극단에서 자신이 감독이라는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서 젊은 여성 단원들에게 자신의 몸을 만지게하는 성추행 및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미투운동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어 가면서 말하지 못했던 여성들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밀양연극촌의 인간문화재인 하용부(63) 촌장도 성폭행 의혹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 인간간문화재인 하용부씨는 2001년 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예능보유자로 지정된 인간문화재입니다. 인간문화재라는 특성을 이용해 성추행이라니 안될 말이네요. 논란이 일어나자 문화재청은 2월 20일 “최근 사회적으로 물의를 야기한 인간문화재 하용부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에게 지급하던 전수교육지원금 지급은 사실관계가 확인될 때까지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