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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인 2월 15일에 서울에 소재한 어느 대형병원의 간호사가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이라고 한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사에 나섰다. 2월 18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발표에 따르면 이 병원에 다니는 댜푸야 여자 간호사 A씨(죽은 간호사)가 2월 15일 오전 10시 40분 쯤 송파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이 아닌 다른 아파트에서 자살을 하기 위해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했다. 현장에서는 A씨의 유서와 다른 타살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 남자친구라고 하는 남자의 말에 따라 선배 간호사의 직장내 괴롭힘(일명 태움)이 있었다고 하는 주장에 이와 관련한 사실 여부를 엄ㅁ중하게 조사할 예..